안녕하세요?  

드림렌즈 한지 한달 반 정도 된 중2에요.

안경없이 모든 사물들이 뚜렷이 보이는게 진짜 신기해요.

시력이 좀 나빴지만 안경 쓰는걸 싫어했어요. 학교에서 수업할때는 어쩔 수 없이 썼는데 그외 시간에는 안경을 벗고 다녔어요. 친구들도 안경 안쓰는 게 이쁘다고 해서 더 쓰기 싫기도 했던 것 같아요.

가끔 선생님께서 부르실 때 얼굴이 잘 안 보여 불편했지만.....

마침 엄마가 드림렌즈 말씀을 하시길래 집 주변에 안과가 생겨서 한 번 가보자고 해서 갔네요.

검사하고 여러번 렌즈를 바꿔가며 제 눈에 맞춰서 렌즈를 해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원장샘과 실장님 친절하고 좋았어요.

제 눈에 가장 적합한 렌즈를 찾아주시려고 한 건데 여러번 안과에 와야 하는 불편함을 줘서 미안하다고 하실때 좀 감동이었어요. 항상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체크해 주시고 해서 믿음도 가고 잘때 끼고 자면 낮동안은 모든 사물이 잘 보이니 넘 편하고 좋네요. 근시 진행도 억제해 준다니 드림렌즈 하길 진짜 잘 한 것 같아요.....

시력도 잘 나오고 불편하거 없고 광교 연세 안과 한마디로 짱!!

친구들에게도 드림렌즈 하니 너무 좋다고 추천해줬어요.